[쿠키 건강] 매일유업이 100% 콜롬비아 RA(Rainforest Alliance, 열대 우림 동맹) 친환경 유기농 원두를 사용해 풍부하고 깔끔한 커피 본연의 맛을 자랑하는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더치’를 최근 출시했다.
6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더치’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콜롬비아 RA 친환경 유기농 원두 100%를 사용하여 최적의 원두 풍미를 살려주는 2단계 로스팅 블렌딩 기법을 적용했다. 저온(60℃ 이하)에서 추출해 갓 뽑아낸 듯한 진한 커피 향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칼로리는 줄이고 오거닉 슈거(유기농 설탕)를 사용하여 깔끔한 맛까지 갖춘 제품이다. 국내 컵커피 중, 유기농 원두 100%를 사용한 제품은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더치’가 유일하다.
RA(열대 우림 동맹)이란 1987년에 설립해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지구 환경 보호와 사람의 노동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주 임무로 활동하는 국제적 비영리 친환경 보호 단체로, 자체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농원에만 RA 인증을 부여해 준다.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더치’에 사용된 콜롬비아 RA 친환경 유기농 원두는 철저한 품질관리 및 청결한 환경으로 미국, 일본 유기농 인증 및 RA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유기농 농장에서 생산돼 더욱 믿을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더치’ 출시를 기념하여 ‘아메리카노, 유기농으로 착해지다’라는 주제로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매일유업,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더치’ 출시
입력 2010-05-06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