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건강하지만 맛을 내지 못하고, 맛을 내지만 건강이 염려스러워 제대로 쓰지 못했던 조미료 시장에, 샘표가 4세대 자연발효 조미료 연두를 출시, 맛과 건강 모두를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조미료를 선보인다.
샘표는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콩 발효의 연두를 통해 조미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6일 샘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연두는 콩 발효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맛내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콩에는 맛을 내는 다양한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그 중에서도 감칠맛을 내는 성분의 함량이 소고기, 표고버섯, 새우의 3배 이상, 멸치의 2배 이상 함유돼 있다.
연두는 또 자연재료 콩 발효를 통해 얻어진 맛내기 아미노산의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감칠맛이 뛰어나다. 아울러 콩, 천일염 그리고 깨끗한 물만을 원료로 식물성 유산균, 효모, 누룩을 이용한 ‘3단계 복합 발효’과정을 거쳐 얻어진 다양하고 풍부한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 가격은 320g이 5350원, 130g이 278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샘표 4세대 자연발효 조미료 ‘연두’ 출시
입력 2010-05-06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