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동아오츠카는 회사 내 금연 운동의 조기 정착을 위한 ‘금연 선포식’ 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펼쳐진 이 행사는 ‘건강기능성 음료를 만드는 기업 스스로 건강 하자’는 취지 아래 올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펼쳐진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할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금연 클리닉을 개설하고 니코틴 의존도 평가 및 , 금연 보조제 지원, 무료 금연침 시술 등의 다른 진료도 연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금연을 도와줄 용품 지원에도 회사가 나섰다.
자사 제품인 뉴트리션 바 소이조이와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되는 카테킨 성분이 함유된 두번째 우려낸 녹차 등 흡연 욕구를 대체할 수 있는 기호품을 갖추고 사업장마다 샌드백을 마련해 금단현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동아오츠카, 금연선포식 개최
입력 2010-05-0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