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한국 피자헛, 더스페셜(the special) 피자 출시

입력 2010-04-29 11:12

[쿠키 건강] 한국 피자헛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쫄깃한 찰 도우를 사용한 5가지 종류의 ‘더스페셜(the special)’ 피자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에 따르면 새로 선보인 더스페셜(the special)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속은 부드럽고 씹을수록 쫄깃한 ‘찰 도우’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신선한 토핑을 올려 더 찰지고 더 맛있는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피자 도우와는 차별화해 새로 개발한 피자헛 찰 도우는 생(生)이스트로 자연발효시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손으로 직접 두드려 펴서 만들어 씹을수록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더스페셜(the special) 피자에 새롭게 사용한 피자헛 찰 도우는 생이스트로 자연발효해 풍부한 에어셀이 촉촉하고 쫄깃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며 “쫄깃한 찰 도우와 토핑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더스페셜(the special) 신제품이 기존 피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롭고 특별한 맛으로 까다로운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