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알앤엘바이오는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식약청의 줄기세포치료제 지원안 발표 등과 같은 국내 줄기세포 사업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올해 중국, 일본의 줄기세포센터의 가동 등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해외 줄기세포 실크로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임 전 부총리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 전 부총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조달청장, 과학기술처 차관, 해양수산부 차관, 통상산업부 장관, 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 민선 경기도 지사, 경기일보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알앤엘바이오 명예회장을 지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uletmesmile@kmib.co.kr
알앤엘바이오,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 영입
입력 2010-04-20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