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남양유업이 유기농 이유식 ‘엄마의작품’을 출시했다.
14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엄마의작품은 식품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 무기물과 비타민 원료 등을 사용했다.
또한 피부보호를 위해 쌀 추출물 분말을 이용한 세라마이드 성분과 브로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원료를 첨가했다. 유기농 프락토 올리고당과 식이섬유, 혼합 유산균의 배합으로 아기의 장 건강도 챙겼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GMO(유전자변형식품) 원재료를 가려내기 위해 원료 검사시부터 생산 시까지 3중에 걸친 다중관리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기 월령에 따라 유기농 과일을 중심으로 한 6개월 이후 유아식은 1만2200원(240g), 유기농 단호박과 야채를 중심으로 하는 9개월 이후 유아식은 1만2500원(240g), 유기농 쇠고기를 중심으로 설계한 12개월 이후 유아식은 1만2800원(240g)이다.
12개월 이후에는 아기의 취향 및 영양 상태에 따라 3종의 제품을 모두 먹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남양유업, 유기농 ‘엄마의 작품’ 출시
입력 2010-04-14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