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롯데칠성, 이온음료 ‘G2’ 출시

입력 2010-04-14 10:13

에리스리톨 등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칼로리를 반으로

[쿠키 건강] 롯데칠성음료는 저칼로리 이온음료인 ‘G2’를 출시했다.

14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G2(지투)’는 물보다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는 기존 이온음료의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 ‘1/2칼로리(8kcal/100ml)’ 이온음료이다. 체내 흡수가 거의 되지 않는 천연감미료‘에리스리톨’과 허브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고감미 천연감미료가 들어가 칼로리를 줄이면서 청량하고 깔끔한 맛은 살아 있다. 또한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많은 국내소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인 4가지 비타민B(3,5,6,12)가 함유되어 있어 운동을 하면서도 쉽게 지치지 않게 해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