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김수관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이 최근 대한치의학회가 수여하는 제6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수상, 수상금을 치과봉사단체인 스마일재단과 서울의료봉사재단에 기부했다.
13일 스마일재단에 따르면 김수관 원장은 수상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위해 수상상금으로 받은 4백만 원을 제1호 기부보험을 한 스마일재단과 서울의료봉사재단에 절반씩 기부했다.
김우성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김수관 원장의 수상 기쁨을 스마일재단이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며, 앞으로도 치과계의 많은 인사들이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김수관 조선대치의학전문대학원장, 수상금 기부
입력 2010-04-13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