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노인전문요양원에 쌀 기증

입력 2010-04-13 10:25

[쿠키 건강] 동아오츠카는 수증품으로 갖고 있던 쌀 전부와 함께 자사 내 운영중인 윤리마켓에서 나온 총 수익금을 동대문구 청량리 1동에 위치한 동대문 청소년 수련관과 안양시에 있는 아동복지관 및 노인전문요양원에 전액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온데이(매월 25일)마다 봉사활동을 펼쳐 오던 동아오츠카는 지난 달부터 후원을 시작한 안양시 소재 아동복지관 및 노인전문요양원에 더해 한국 청소년 수련활동 협회에서 위탁 운영중인 동대문 청소년 수련관에도 이달부터 봉사활동 및 후원을 하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