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롯데칠성은 100% 과즙 ‘스파클링 주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트로피카나 스피릿(Tropicana Spirit)’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트로피카나 스피릿(Tropicana Spirit)은 보존료와 인공색소가 없는100% 과즙 스파클링 주스로 사과과즙과 백포도과즙 두 가지 제품이 있으며 진한 과즙의 여운과 부드러운 탄산이 절묘하게 조화됐다.
그간 국내에서는 과즙이 아닌 ‘과일 향’만 들어간 플레이버 탄산음료가 주를 이뤘으나, 진짜 과즙(10%)이 들어간 탄산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이 작년 9월에 출시되며 과즙탄산음료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100% 과즙의 트로피카나 스피릿(Tropicana Spirit)이 출시되며 기존 국내업계엔 없었던 ‘스파클링 주스’라는 차별화된 카테고리가 생겨나게 됐다.(사과·백포도 2종. 용량 및 예상소비자가: 330ml 페트 160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롯데칠성, 100%과즙 스파클링 출시
입력 2010-04-12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