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삼성의료원은 7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표기업인 인덱스홀딩사와 공동으로 두바이 헬스케어시티 내에 ‘삼성의료원 두바이 메디컬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두바이 국제공항과 시가지로부터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연면적 1106m²(334평) 규모로 6개의 진료실과 내시경실, 심장초음파실, 회복실, 처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센터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파견된 내과 교수 2명, 간호사 2명, 의료기사 1명이 상주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삼성의료원, ‘두바이 메디컬 센터’오픈
입력 2010-04-08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