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비타민 가득한 새콤달콤 열대 과일로 나른한 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망고 칠러’와 ’레드자몽 칠러’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칠러는 천연 과육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들어 과일의 강한 풍미와 시원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7일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따르면 ‘망고 칠러’는 비타민이 풍부해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망고로 만들어 나른하고 입맛도 떨어지는 봄철 건강 챙기기에 그만이다. 망고는 비타민 A, C, D와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며 몸 속의 오염 성분을 중화해 주는 대표적인 디톡스 과일로 알려져 있다.
‘레드자몽 칠러’ 또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몽 과육을 듬뿍 함유해 환절기 피로 회복에 좋다. 뿐만 아니라 자몽 특유의 달콤하고 쌉쌀한 맛에 부드러움이 더해진 레드 자몽을 사용해 특별한 미감을 선사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망고 칠러와 레드 자몽 칠러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한 달간 칠러(S사이즈, 4000원)와 도넛으로 구성된 ‘칠러 콤보’를 4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크리스피 크림 도넛, ‘비타민 칠러’ 2종 출시
입력 2010-04-07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