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맞춤형 식품안전정책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
[쿠키 건강]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8일 오후2시 서울YWCA 대강당에서 ‘소비자 맞춤형 식품안전정책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2009년 6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용역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국내외 소비자 불만사례 및 소비자단체 활동 동향 연구를 통한 소비자 맞춤형 식품안전정책 제안사업’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온라인상 식품 판매시 표시제도 개선방안 ▲어린이용 가공식품 집중탐구 ▲주류에 대한 소비자불만사례연구 ▲소비자불만으로 제기된 식품의 유통기한 관련 민원과 제도개선방안 ▲음료‧차에 대한 소비자불만과 정책제안 ▲커피영양성분 표시제도 실태조사 등에 대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식품 유통기한 과연 믿을만 할까?
입력 2010-04-06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