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비오템, ‘쉐이프 레이저 힙-업 솔루션’

입력 2010-03-31 15:13

[쿠키 건강]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은 탄력 없이 쳐지고 울퉁불퉁한 엉덩이 라인을 날씬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가꿔주는 2단계 프로그램 ‘쉐이프 레이저 힙-업 솔루션’을 출시했다.

‘쉐이프 레이저 힙-업 솔루션’은 ‘쉐이프 레이저 힙-업 젤’과 ‘힙-업 팬티’로 구성된 2단계 프로그램이다. ‘쉐이프 레이저 힙-업 젤’이 쳐진 엉덩이에 탄력을 부여하고 피부 표면의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매끈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하며, ‘힙-업 팬티’는 섬유 속 슬리밍 성분이 방출돼 지속적인 슬리밍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고안됐다.

1단계 ‘쉐이프 레이저 힙-업 젤’은 바이오파이브린 성분이 피부 속 경화된 콜라겐 섬유를 부드럽게 만들어 엉덩이 부위의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감소시켜주며, 카페인으로 지방을 연소 시킨다. 또한 탄성입자 및 히알루론산이 늘어진 힙라인을 탄력 있게 잡아주기 때문에 완벽한 힙라인을 만들어준다.

2단계 라이테스(LYTESS) 소재의 ‘힙-업 팬티’는 섬유 속 마이크로캡슐에 담긴 카페인 성분이 팬티를 착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방출돼 지방을 연소시켜 준다. 그와 동시에 팬티의 푸쉬-업 디자인의 몸매 보정 효과로 즉각적인 힙-업 효과를 볼 수 있다. 카페인 성분이 담긴 캡슐은 한달 동안 매일 세탁하더라도 그 효능이 지속된다.

또한 비오템은 전반적인 바디라인을 위한 ‘셀룰리 레이저™ 슬림코드’도 함께 선보였다. ‘셀룰리 레이저™ 슬림코드’에는 식물에서 추출한 비오템 특허 성분인 피토스벨틸™ 복합체(Phytosveltyl™ Complex)가 AMPK 단백질을 자극하고 활성화해 지방 세포 생성 및 축적방지, 지방 연소 촉진의 360도 슬리밍 작용을 통해 완벽한 바디 라인을 잡아준다.

비오템 브랜드 매니저 최연아 이사는 “따뜻한 봄을 맞아 옷차림이 짧아지고 얇아지면서 몸매가 드러나는 것을 걱정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엉덩이는 여성의 섹시함을 돋보이게 하는 부위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부위다”며 “비오템에서 즉각적으로 섹시한 뒤태를 만들어주는 ‘쉐이프 레이저 힙-업 솔루션’과 전반적인 바디라인을 매끈하게 가꿔주는 ‘셀룰리 레이저™ 슬림코드’를 선보임으로써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