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여약사 혼자 근무하는 약국 만을 돌며 강도행각을 벌인 30대 남자가 구속됐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강모(31)씨는 여성이 혼자 근무하는 곳만 집중적으로 노려 강도짓을 벌였다.
강 씨는 작년 10월부터 창원, 마산지역의 약국 등을 돌며 2100만여원의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여약사만 골라 강도짓 범인 구속
입력 2010-03-3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