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폰타나, 밀크 스프레드 4종 출시

입력 2010-03-29 10:06

[쿠키 건강]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는 우유가 듬뿍 담겨 부드럽고 담백한 밀크 스프레드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레인, 스트로베리, 밤·헤이즐넛, 다크카카오 네 가지 맛으로 선보이는 폰타나 밀크 스프레드 4종은 풍부한 우유 함량을 자랑하는 새로운 타입의 유럽풍 스프레드. 일반 잼보다 설탕 함량이 적어 덜 달고, 피넛버터류보다 지방 함량이 적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플레인 밀크 스프레드의 경우 우유 함량이 60% 이상일 정도로 영양이 풍부해 어린이 간식으로 활용하면 안성맞춤이며, 합성보존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또한 어디에나 부드럽게 잘 발려 기존의 식빵이나 모닝롤 뿐만 아니라 베이글, 바게트, 크래커 등 바삭한 식감에도 잘 어울리며, 담백한 맛이 요거트,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의 토핑 소스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220g 1병에 415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