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민원기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 외래교수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제9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학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민원기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 외래교수(54·사진)를 제9대 회장에 추대했다고 밝혔다.
민 신임회장은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임프란트가 대중화되고 일반화되고 있다고 해서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며 “임플란트 진료에 대한 질을 높여 술자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학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 학회는 1994년 3월 창립됐으며 4386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9대회장에 민원기 교수 추대
입력 2010-03-28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