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아티스트리, ‘에센셜 클렌징 오일’ 출시

입력 2010-03-22 15:30

[쿠키 건강]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는 내추럴 식물 성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저자극성 ‘에센셜 클렌징 오일’(Essentials Cleansing Oil)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티스트리 에센셜 클렌징 오일은 일본의 오랜 클렌징 노하우에 기반한 포뮬라로 개발된 제품으로, 일본 북부 하까우다 산맥 ‘대나무 추출 정제수액’과 항박테리아 성분을 포함한 다량의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피부 청정과 우수한 진정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

특히 대나무 추출 정제수액은 열과 화학제재를 철저히 배제한 환경에서 일본의 특허 기술 공법으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의 수분막 기능을 향상시키고 풍부한 보습력을 지속시키는 해양 심층 성분, 과다 각질 제거는 물론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키는 항산화 성분인 초미립 나노입자 카테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리 에센셜 클렌징 오일은 친수성 오일 제품으로,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도 마무리감은 산뜻하고 말끔해 건성과 중성 피부는 물론 지성 피부에도 모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친수성 오일이란 일반적으로 물과 잘 섞이지 않는 오일과 달리 물에 쉽게 녹아 세안 후에도 피부에 오일 성분을 남기지 않고 친유성 노폐물은 물론 땀과 먼지 등의 친수성 노폐물까지 클렌징 할 수 있다.

아티스트리 마케팅 담당 이경연 부장은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그 어느 때보다 피부 트러블 예방이 필수”라며 “에센셜 클렌징 오일은 한층 강화된 내추럴 식물 성분과 미네랄 성분으로 무장해 피부 속까지 건강하고 산뜻하게 지켜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