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BHC치킨은 최근 ‘죽어도 못 보내’로 데뷔 2년 만에 처음 지상파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2AM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2AM은 지난 3월13일 지면 촬영을 시작으로 1년간 BHC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2AM이 출연하는 TV-CF는 4월 중순 이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발표한 신곡 ‘잘못했어’로 음원 발매 하루 만에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하며 새로운 국민아이돌로 주목 받고 있는 2AM은 이번 BHC치킨과의 계약으로 소녀시대, 티아라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세인 치킨 모델에 당당하게 입성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BHC관계자는 “2AM의 맑고 순수하면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가 안전하고 깨끗한 BHC치킨의 브랜드 컨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깨끗한 치킨’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트랜스지방으로부터 안전한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 튀김유와 국내산 100% 닭고기만을 사용함으로써 국민건강에 앞장서는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BHC치킨 새모델, 아이돌그룹 ‘2AM’ 발탁
입력 2010-03-22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