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무릎 관절염의 단계별 치료’ 건강강좌 개최

입력 2010-03-22 11:06
[쿠키 건강] 힘찬병원은 오는 3월 24일 인천, 목동, 부평, 강남, 강북 5개 힘찬병원에서 ‘무릎 관절염의 단계별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오전 11시 강남힘찬병원 신성룡 과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4개 지역 강북힘찬병원 김영재 과장, 목동힘찬병원 전성욱 과장, 부평힘찬병원 성병윤 과장, 인천힘찬병원 이상협 과장의 강의가 동시에 진행된다.

관절염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2%가 앓고 있으며 매년 600만 명씩 발명될 정도로 흔하고, 보행불편과 통증으로 인해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해 받는 만성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절반 이상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만성 질환이라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퇴행성관절염은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연회는 무릎 관절염의 진행에 따른 증상을 쉽게 설명하고, 각 시기별 올바른 치료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기간 내에 가까운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힘찬병원은 매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정형외과 질환을 주제로 정기적인 무료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