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뷰티 브랜드 슈에무라가 봄 화이트닝 시즌을 맞아 피부 속부터 환하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기능성 브라이트닝 제품인 ‘퓨어 비타민C 세럼’과 ‘올인원 브라이트닝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슈에무라에 따르면 ‘퓨어 비타민C 세럼’은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능의 연고타입 세럼으로 슈에무라만의 혁신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세계 최초로 순수 비타민 C/SMA와 세라마이드 화이트™를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비타민C 농축 세럼’은 세포단계에서 멜라닌 합성을 막아주고,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의 산화와 색소침착을 예방해준다. 그 결과 사용 8주 후에는 피부의 잡티나 다크스팟의 크기를 30% 이상 감소시켜 피부색과 광채, 투명도를 눈에 띄게 향상시켜준다.
‘올인원 브라이트닝 아이크림’은 6가지 눈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멀티기능의 아이크림으로, 브라이트닝 효과와 컨실러 기능을 비롯해 주름개선, 다크서클 감소, 붓기 개선 및 자외선 차단기능 등을 갖춰 얼굴 중 가장 연약한 부위인 눈가를 더욱 환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고 슈에무라는 밝혔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이사는 “최근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관리, 특히 화이트닝 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브라이트닝 세럼과 아이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피부 속부터 환하게 밝혀주는 브라이트닝은 물론 다양한 멀티 기능을 갖춰 올 봄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신제품] 슈에무라, 브라이트닝 신제품 2종 출시
입력 2010-03-15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