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풀무원녹즙이 식물성 유산균으로 명일엽을 발효시키고 밀크씨슬 성분을 강화한 건강음료 ‘식물성유산균 명일엽’을 출시했다.
풀무원녹즙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되는 ‘식물성유산균 명일엽’은 유기농 명일엽에 풀무원이 독자 개발해 장까지 강력하게 살아남는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 특허등록번호 10-0264361)을 넣어 발효시키고, 밀크씨슬까지 첨가해 장(腸)과 간(肝) 건강까지 챙겨주는 유산균 음료다.
밀크씨슬은 실리마린이란 기능성분을 다량 함유한 약용식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사용되고 있다. ‘식물성유산균 명일엽’ 한 병에는 밀크씨슬추출분말 325mg(실리마린으로는 130mg)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식물성유산균 명일엽’은 식물성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칼로리는 70kcal(우유로 만든 기존 유산균 음료에 비해 50% 이하)정도로 낮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대신 식이섬유 함량은 높여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풀무원의 무첨가 제조원칙에 따라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매실과 레몬농축과즙을 넣어 상큼하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풀무원녹즙, ‘식물성유산균 명일엽’ 출시
입력 2010-03-1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