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실물이 아름다운 그녀, 최지우의 환하고 빛나는 피부 비결이 공개된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지우의 미백’편이 3월부터 케이블을 통해 전파를 탔다.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프레스티지 화이트닝 대표 라인 ‘화이트 루센트’의 두 번째 광고인 ‘지우의 미백’은 지인의 증언을 통해 바라본 ‘미백 천사’ 최지우의 투명하고 환한 피부가 광고 내내 부각됐다.
지난 ‘파파라치’편에 이어 이번에도 ‘미백 천사’ 최지우는 누구보다도 밝고 빛나는 피부를 가진 여배우로 등장해 가장 일상적인 모습인 집안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동시에 화면이 분할돼 한편으로는 스타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아름다운 순간을 잡아내는 포토그래퍼의 눈으로 본 최지우에 대한 평가를 곁들여 광고의 참신함을 더했다.
‘지우의 미백’편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의 미백 기능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시세이도가 개발한 ‘멜라노 센서 시스템’은 총 3단계로 m-트라넥사민 애씨드가 멜라닌 생성 신호를 차단하고 4MSK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준다. 마지막 세 번째 단계에선 멀티 타깃 비타민 C가 멜라닌 수를 감소 시켜준다. 피부 본연의 빛을 찾아주는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만의 기능이 3D영상을 통해 상세하게 소개되는 순간 최지우에 대한 미백 궁금증이 한번에 해결된다.
특히 최지우의 이름을 딴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지우 세럼’은 많은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Wannabe star)’ 심리를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떠올라 백화점 매장에서 이를 찾는 고객이 부쩍 증가했다고 시세이도측은 설명했다.
‘진짜 화이트닝이란 하얘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 본연의 빛을 찾아 주는 것이다’라는 컨셉트 하에 촬영된 ‘지우의 미백’ 편은 3월부터 각종 광고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CF ‘지우의 미백’편 전파
입력 2010-03-10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