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화이트데이 선물 세트’ 선봬

입력 2010-03-09 23:26

[쿠키 건강]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실속 제품으로 구성된 ‘화이트닝 에센스 세트’를 선보였다.

비오템 ‘화이트닝 에센스 세트’는 피부 안팎에서 일어나는 색소 침착의 모든 과정에 작용해 피부를 투명하고 밝게 가꿔주는 집중 화이트닝 에센스,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를 비롯해 클렌징 폼부터 스킨, 로션, 메이크업 베이스와 크림까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화이트닝 제품 7종으로 구성돼 실용성까지 갖췄다.

특히 신제품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는 새 모델인 소녀시대 티파니의 이름 따 일명 ‘티파니 에센스’로 불리는 제품으로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PMEL17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해 멜라닌의 생성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이미 생성된 멜라닌의 이동을 통제하고, 새로운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완벽한 3중 화이트닝 시스템이 특징이다.

비오템 ‘화이트닝 에센스 세트’는 비오템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한편 비오템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비오템 커플 UV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UV 디펜스’와 ‘UV 수프라 디톡스’, 남/녀 자외선 차단제 정품이 증정되고 지인에게 추천할 수 있도록 샘플이 지원된다. 남/녀 2인1조로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 수행 후 투표를 통해 베스트 커플로 선정되면 커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베스트 커플은 모두 15쌍을 선정하며 오는 23일 비오템 홈페이지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