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nity Diary’ 내원고객에게 무료 배포
[쿠키 건강] 국내 최다 분만건수를 자랑하는 여성전문병원 제일병원이 임신·출산·육아 전문가이드북 Maternity Dirary를 선보였다.
제일병원 Maternity Diary는 10개월간의 임신기간 동안 임신부가 꼭 알아야 할 최신 의학정보와 건강가이드를 담고 있다.
태아의 성장 및 임신부의 신체 변화에 따라 알아야 될 여러 가지 내용과 출산 후 회복기간 동안 도움이 되는 내용은 물론, 다양한 검사 및 교육, 병원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망라돼 있다.
콘텐츠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세심한 배려를 해 파스텔톤의 3가지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임신부들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널리 통용되고 있는 시스템 다이어리 형태로 제작돼 편의성과 실용성을 극대화 했고, 여성들의 핸드백에 넣을 수 있는 사이즈이지만 다이어리만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10여명의 산과 교수진이 6개월 이상의 원고 및 디자인 작업을 거쳐 완성된 제일병원 Maternity Diary는 8일부터 주산기센터 각 진료실에서 주치의가 직접 임신부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제일병원, 임신·출산 전문가이드북 제작
입력 2010-03-08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