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방송인 정은아씨가 보건의 날 건강홍보대사에 위촉됐다.
4일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4월7일 보건의 날을 맞아 금연, 절주 등 건강 습관이 건강 결정요인의 51%(미국 CDC)를 차지하는 등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방송인 정은아씨를 보건의 날 건강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소 차분한 진행으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쌓아온 정은아씨는 건강관련 프로그램(비타민)을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10년 넘게 매주 3일 이상을 웨이트 트레이닝과 등산을 하며 건강관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어 2010년 제38회 보건의 날(제62회 세계보건의 날) 주제인 ‘건강도시, 행복한 삶’에 알맞은 이미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은아씨는 앞으로 건강홍보대사로서 건강에 있어 개인의 행동과 생활습관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관련 공익광고 출연, 행사 참여 등을 통해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에 기여하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방송인 정은아, 보건의 날 건강홍보대사
입력 2010-03-0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