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비오템,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 출시

입력 2010-03-03 11:05

멜라닌 생성의 모든 단계에 작용하는 3중 화이트닝 시스템

[쿠키 건강]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은 멜라닌 생성에서부터 피부 재생까지 피부 안팎에서 일어나는 색소 침착의 모든 과정에 작용해 피부를 투명하고 밝게 가꿔주는 집중 화이트닝 에센스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를 선보였다.

비오템에 따르면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는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PMEL17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해 멜라닌의 생성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이미 생성된 멜라닌의 이동을 통제한다. 또한 새로운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완벽한 3중 화이트닝 시스템으로 멜라닌 색소가 짙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이미 착색이 진행된 다크 스팟까지 효과적으로 작용해 피부 전반의 칙칙함을 개선해준다.

완벽한 화이트닝을 가능하게 하는 비밀은 바로 완두 씨앗에서 추출한 피토 코드 씨드(Phyto-code seed)를 주성분으로 하는 [브라이트-셀] 복합체로, 멜라닌 생성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PMEL17 유전자에 작용해 색소 침착의 근원부터 차단한다.

여기에 바이오 필 성분(Bio-peel agent)이 피부 표면의 멜라닌을 포함한 죽은 각질 세포를 부드럽게 제거해 칙칙한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며, 순수 플랑크톤 PTP(Pure Thermal Plankton)는 새로운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어 완벽한 화이트닝을 실현해준다고 비오템은 설명했다.

비오템은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를 51명의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 아침, 저녁 자가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80% 이상이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90% 이상이 피부의 칙칙함이 감소되고 다크 스팟이 옅어지는 것은 물론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비오템 브랜드 매니저 최연아 이사는 “자외선이 증가하고 황사와 먼지가 많아지는 봄을 대비해 본격적인 화이트닝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2010년 신제품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는 멜라닌 생성의 근본 원인이 되는 유전자에 작용하는 비오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화이트닝을 실현해 여성들이 원하는 밝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가격(30ml) 8만600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