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스마트 런치 배달 서비스 론칭

입력 2010-03-01 22:12
[쿠키 건강] 한국 피자헛이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에서만 판매해온 스마트 런치를 가정에서도 주문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피자헛은 6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점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런치 배달 서비스’를 3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피자헛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시행되는 스마트 런치 배달 서비스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스마트 런치 메뉴 18가지 중 14가지 메뉴를 대상으로 평일 오픈 시간부터 오후5시까지 제공된다. 1만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로 배달되고, 1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1500원의 배달비용이 추가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