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이니스프리, 미백기능 ‘화이트 톤업’ 출시

입력 2010-02-23 09:46

[쿠키 건강] 이니스프리는 천연 베리 성분을 이용해 뽀얀 피부를 완성해주는 미백 기능성 제품라인으로 ‘화이트 톤업’ 시리즈을 출시했다.

23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화이트 톤업 라인은 청정 멀베리, 블루베리, 클라우드베리, 아사이베리, 고지베리 등 5가지 천연 베리 추출물의 우수한 각질 케어 효과로 칙칙한 피부톤을 뽀얗게 밝혀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백 기능성 성분인 비타민 B3(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강화해 잡티 흔적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각질층의 멜라닌 산화를 막아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니스프리 ‘화이트 톤업’ 라인은 스킨 (200ml, 1만8000원), 로션 (160ml, 1만6000원), 에센스 (50ml, 2만원), 아이세럼(30ml, 2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