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연임…2011년 까지 수행

입력 2010-02-19 13:23

[쿠키 건강]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 앞으로 2년 더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대한간호협회는 18~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신 회장을 3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 회장은 현재 이화여대 간호과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1부회장, 세계여성건강연맹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