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과민성방광 치료제 임상시험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빈뇨(자주 마려움), 긴박뇨(강렬하고 갑작스런 요의), 절박성 요실금(조절할 수 없는 요실금) 등 과민성방광 증상이 있는 환자로 타인의 도움 없이 화장실에 걸어갈 수 있어야 한다.
참가자는 무료로 검사와 시험약을 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시험 참가비와 교통비도 제공된다(문의: 02-3419-3558).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삼성서울병원, ‘과민성방광’ 임상시험환자 모집
입력 2010-02-18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