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비오템, 자외선 차단제 ‘UV 수프라 디톡스’ 출시

입력 2010-02-17 11:03

[쿠키 건강] 첫 눈에 반한 소녀시대 유리와 다니엘 헤니. 서로가 서로에게 묻는다. 자외선 앞에서도 당당한 비밀은 무엇일까?

17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은 오는 20일 자외선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안으로는 피부 유해 물질을 정화해 투명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 ‘UV 수프라 디톡스’를 출시하고 소녀시대 유리와 다니엘 헤니가 함께 한 TV CF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오템에 따르면 UV 수프라 디톡스의 가장 큰 특징은 피부 안팎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완벽한 피부 보호 작용으로 밝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한다는 점이다. 안으로는 디톡스 복합체와 순수 플랑크톤 PTP가 피부 속 피부 유해 물질을 정화하고 피부 본연의 자기 방어력을 높여줘 기미, 잡티 없는 깨끗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한 밖으로는 특허 받은 멕소릴 SX와 XL 필터가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로는 최초로 마이크로 에어본 필터(Micro-Airborne filter)를 사용해 백탁 현상이나 번들거림, 끈적임이 전혀 없는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오템의 브랜드 매니저 최연아 이사는 “자외선 차단제는 남녀 모두에게 필수 제품이 된지 오래지만, 자외선이 강해지기 시작하는 봄에는 특히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며 “이번 비오템의 신제품 ‘UV 수프라 디톡스’와 이미 남성 전용 자외선 차단제의 대명사가 된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를 통해 올 봄, 많은 커플들이 CF 속 유리와 다니엘 헤니 못지않은 건강하고 매력적인 피부를 뽐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와 다니엘 헤니가 함께 한 ‘비오템 UV 수프라 디톡스’ 광고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더욱 빛나는 두 스타의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월 말 TV와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