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후원, 제17회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0-02-16 09:31

[쿠키 건강] 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제17회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로 권태정 서울시약사회 총회 의장, 이기종 서울시약사회 총회 부의장, 곽혜자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정문기 서울시약사회 회원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 상은 1994년 중외제약과 서울특별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 상은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5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시상식은 18일 오후 2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