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노인병원, 10일 설맞이 문화공연

입력 2010-02-08 15:39
[쿠키 건강]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은 오는 10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작은 문화공연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 인근의 대안학교인 ‘링컨학교’ 학생들이 난타, 댄스공연, 기악합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학 내내 공연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최선을 대해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장기를 한껏 발휘한다는 각오다(문의: 사회사업실 2036-0290~2).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