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도미노피자는 기존의 세트 메뉴를 ‘희망나눔세트’로 확대 개편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세트메뉴 판매 시 적립된 희망나눔기금을 통해 사회공헌활동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2010년 새롭게 개편된 희망나눔세트는 모든 종류의 피자와 사이드디쉬, 음료를 각각 1개 이상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소비자가 직접 세트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주문 시 총 금액의 20%, 오프라인 주문 시 총금액의 1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희망나눔세트는 2006년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세트 판매 건당 500원씩 희망나눔기금으로 적립, 서울대어린이병원 및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 되어 소외계층 아이들의 의료비 지원과 복지향상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도미노피자, 사회공헌활동 강화
입력 2010-02-08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