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이로와지, ‘오가닉 페이셜 스크럽’ 출시

입력 2010-02-08 10:39

[쿠키 건강] 프랑스 오가닉 안티에이징 브랜드 ‘이로와지’가 자극 없이 묵은 각질을 제거, 즉각적으로 피부 톤을 환하게 관리해 주는 ‘오가닉 페이셜 스크럽’을 출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기농 라임, 파파야 등 순 식물성 성분과 복합 해초 성분이 피부 각질을 미세하게 정리해 주는 ‘오가닉 페이셜 스크럽’은 부드러운 크림 속 미세한 알갱이가 피부 표면의 각질과 모공 깊숙이 쌓인 노폐물을 섬세하게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파라벤, 실리콘류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기농 보습 성분이 각질 제거와 함께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사용 후 피부 당김 현상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미네랄, 미량원소, 비타민, 오메가 성분으로 구성된 ‘이로와지’만의 독특한 해조류 콤플렉스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이로와지’ 박유미 브랜드 매니저는 “트러블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관리하려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는 묵은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스크럽 제품 사용 후 당기거나 화끈거릴 경우 건조증과 같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순하고 자극이 적은 유기농 제품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가격(50ml)은 5만8000원(문의: 080-080-4512).

한편 프랑스 유기농 화장품 ‘이로와지 (Iroisie)’는 유럽의 엄격한 유기농 마크인 ‘에코서트(ECOCERT)’와 ‘코스메 비오(Cosme Bio)’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청정 해양 보호 구역인 ‘이로와지 해(Iroisie Sea)’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해초(seaweed)성분과 유기농 재배된 최고의 순수 식물성 성분이 결합된 독창적인 포뮬라로 프랑스 본국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