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삼진제약 리베이트 조사 착수

입력 2010-02-04 13:22
[쿠키 건강]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약회사 리베이트 조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4일인 오늘 삼진제약에 공정위 직원 4명이 오전 9시 30분 경 방문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공정위 직원들은 영업 관련 부서를 방문해 지난해 의약품유통 현지조사(리베이트 조사)에서 적발됐던 모 의료기관 등과의 거래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