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중앙대용산병원은 오는 2월 9일 오후2시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헬리코박터균과 위장질환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1군 발암 인자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공식 발표한 헬리코박터균은 그 감염자에게서 위암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중앙대용산병원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위암 예방 가능한가’를 주제로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가 강사로 나서 헬리코박터균과 위장질환 관련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용산병원 소화기내과(02-748∼9640~1)로 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중앙대용산병원 ‘헬리코박터균과 위장질환’ 공개강좌
입력 2010-01-2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