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매일유업이 상하와 합병을 통해 매출액 1조 클럽에 가입한다. 매일유업은 공시를 통해 주식회사 상하를 흡수 합병하기로 이사회 의결을 거쳤다고 21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상하와의 합병으로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었으며 1등 브랜드의 강화와 소비자가 진정으로 필요한 제품의 개발에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매일유업, 상하와 합병…제품개발에 전력
입력 2010-01-21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