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19일 ‘근막통증증후군’ 건강강좌

입력 2010-01-12 15:05
[쿠키 건강]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 ‘튼튼관절교실’이 ‘담 걸린 것처럼 온몸이 쑤시는 근막통증증후군’을 주제로 오는 19일 오전 11시 강남 본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근막통증증후군의 원인과 그 치료법’에 대해 이한 원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추운 겨울, 이유 없이 목이나 어깨 부위가 뻐근하고 쑤시는 근막통증증후군의 여러 가지 증상과 그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쉬운 근막통증증후군의 감별법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에 대해 설명한다. 또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과 고쳐야 할 잘못된 습관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강좌에서는 1일 2회 3분씩 관절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123 척추체조와 일상생활 속 올바른 자세도 함께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튼튼관절교실’은 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관절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하다(문의: 1577-0006).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