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루, 베이비 스킨케어 시리즈 출시

입력 2010-01-11 09:44

유기농 식물 추출물 함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안성맞춤

[쿠키 건강] 제로투세븐의 브리티시 캐주얼 유아브랜드 알로&루가 천연 성분을 주원료로 한 ‘퓨어&내추럴’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한다.

11일 알로&루에 따르면 ‘퓨어&내추럴’ 스킨케어 라인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순수 유기농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아기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아기 피부에 자극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색소와 동물성 원료 등을 일체 배제하고, 피부와 친화성이 높은 구성 요소만으로 만들어져 피부가 민감한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천연 유화제 레시틴을 사용한 유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극이 적고, 외부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토코페릴아세테이트와 프로비타민 B5성분 함유로 더욱 건강한 아기 피부로 만들어준다.

알로&루 용품기획실 김우성실장은 “퓨어&내추럴 시리즈는 아기 피부는 성인과는 달리 피부보호 기능이 매우 약하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제품으로, 피부가 스스로 천연 피지막을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아기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