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박도현 교수,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 돈 윌슨상 수상

입력 2010-01-08 10:48

[쿠키 건강] 서울아산병원은 박도현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돈 윌슨상(Don Wilson Award)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돈 윌슨상은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의학 발전 업적이 뛰어난 젊은 의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2명의 미국인 의학자와 1명의 외국인 의학자에게 수여된다.

박 교수는 현재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공식 저널인 ‘Gastrointestinal Endoscopy’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