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초일류 건강 기업으로 도약 다짐

입력 2010-01-06 17:48

[쿠키 건강] 일화는 2010년 1월4일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 일화는 2010년 시무식에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미션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초일류 건강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경영 목표를 공감한 가운데 이에 대한 성공적인 달성을 결의했다.

이성균 대표이사는 ▲기업 공개를 통한 주식 상장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육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 투자 확대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시그마와 C‐TPM의 확대를 통한 전사 경영 혁신 체제 구축을 2010년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한편, 일화는 식품, 제약, 인삼의 3개 사업 부문에서 각각 유기농 저칼로리 음료 제품 출시, 순환기 부문 역량 강화, 인삼 브랜드 구축 및 국내외 유통 채널 강화 등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