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2010년 ‘고객중심, 창의경영’ 다짐

입력 2010-01-06 09:01
시무식에서 86명 정기 승진발령, 독거노인 돕기 행사도 가져

[쿠키 건강] 안국약품은 지난 4일 ‘고객중심, 창의경영’이라는 신년 슬로건 아래 각 사업부문별로 ‘2010년 시무식’을 열고, 지속 성장을 위한 굳은 다짐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신년사에서 어준선 회장은 ‘고객중심, 창의경영’을 슬로건으로 정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새로운 거래질서에 적응하기 위해 긍정적 사고와 자발적 동기부여로 고객 만족을 위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안하고, 창의적 경영활동으로 고객중심 전략을 진솔하게 펼쳐 나가야 회사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기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무식과 더불어 지난해 전임직원이‘사랑의 끝전모으기’를 통해 모금한 약 330만원과 ‘독거노인 쌀 전달식’을 위해 회사가 준비한 약250만원 상당의 쌀1000kg을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일대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의미 깊은 행사도 함께했다.

또한, 시무식에서는 86명의 정기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승진자 명단]

이사: 장대용(경영지원), 한용권(품질보증), 한원준(생산)

이사대우: 장석찬(cGMP프로젝트), 박형래(도매)

부장: 라종성(재무전략)

차장: 김정아, 정현근, 정의태, 김남석

과장: 최명훈, 노석문, 유지호 외 15명

대리: 정광섭, 김정석, 김형주 외 21명

주임: 홍기서, 허윤아, 윤정원 외 31명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