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군선교회장에 임철수 목사

입력 2024-02-14 03:07

임철수(미아동교회·사진) 목사가 13일 서울 성북구 미아동교회에서 열린 감리교군선교회(이사장 곽주환 목사) 제25차 총회에서 군선교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 신임 회장은 군종44기로 육군에서 복무했고 감리교군선교회 감사와 부회장 등을 지냈다. 임 목사는 “중책을 맡았다. 훌륭한 선배들이 개척한 길을 열심히 따라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