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최신 주문형비디오(VOD) 구매 시 월정액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이틀 앞두고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유플러스(U+)tv에서 영화 ‘서울의 봄’을 선보였다. 서울의 봄 VOD 구매 고객 전원에게 1만5400원 상당의 U+영화 월정액 1개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노량: 죽음의 바다’, DC유니버스의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등 극장에서만 시청할 수 있었던 최신 영화 VOD를 제공한다. U+tv 고객에게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등 지난해 인기 영화 10여편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임송수 기자 songst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