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창비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부드럽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마시멜로 같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털이 몽실몽실한 고양이, 강아지, 오리가 처음 만나 어울리며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연필화로 묘사하는데, 특별한 본문 없이 58가지 의성어·의태어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제1회 창비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부드럽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마시멜로 같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털이 몽실몽실한 고양이, 강아지, 오리가 처음 만나 어울리며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연필화로 묘사하는데, 특별한 본문 없이 58가지 의성어·의태어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