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저소득층 떡국 나눔… 설 선물꾸러미 200세트도 전달

입력 2024-02-06 04:01

에쓰오일은 5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에쓰오일 임직원 50여명은 저소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 봉사를 하고, 설 선물꾸러미 200세트를 전달했다. 기부금 3000만원도 복지관에 전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는 “10년 넘게 이어오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이웃 주민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