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 설 명절 맞아 돌봄 이웃 위해 쌀 1200포 전달

입력 2024-02-06 04:01

롯데월드타워·몰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송파구청에 백미(10㎏) 1200포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쌀은 구내 소년소녀가장과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에게 제공된다. 롯데물산과 백화점·면세점·마트·하이마트 등 롯데월드타워·몰에 입주한 5개 계열사는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쌀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