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세쌍둥이는 큰 행운·경사”… 일동후디스, 분유 6개월치 지원

입력 2024-02-02 04:02

일동후디스가 지난 26일 강원 춘천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가정을 축하하기 위해 분유 6개월 치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춘천에 생산 공장을 둔 일동후디스는 해당 가정에 6개월간 ‘트루맘’ 분유를 후원하기로 하고 춘천경찰서를 방문해 기탁서(사진)를 전달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큰 행운이자 경사”라며 “세쌍둥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